예첼 환영하는 블로그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다면 시도해보고 싶은 5가지 조언 본문
숙면법]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요..."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다면 시도해보고 싶은 5가지 조언
알람이 울리고 처음 몇 분이 가장 힘든 시간이다.
푹신한 이불을 덮고 겨우 잠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일어날 시간이라니...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면, 지금부터 새로운 아침 기상법을 배워보자.
애초에 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걸까?
수면 전문 주치의인 나비아 마이솔 의학박사에 따르면, 밤에 과식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모두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더욱 나른함을 느끼게 된다.
침실의 인테리어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자.
차광 커튼은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햇빛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The Women's Guide to Overcoming Insomnia'의 저자이자 수면심리학자인 셸비 해리스(Shelby Harris) 박사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밤을 새우는 것을 좋아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체내시계라고 말한다.
야행성인 사람이 아침형 인간이 될 수는 있지만,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는 않는다.
아침과 밤을 보내는 방식을 조금씩 바꾸고, 이를 꾸준히 지속하면 반드시 아침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알려주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미국판 위민스 헬스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1. 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해리스 박사와 마이솔 박사에 따르면, 양질의 수면의 양은 아침에 일어나기 쉬움을 좌우한다.
따라서 밤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몸과 마음을 충분히 이완시키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다음 사항을 준수하자.
늦어도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는 모든 전자기기를 종료한다. 한밤중에 잠에서 깼을 때에도 사용을 금한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코골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밤에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침실을 시원하고 조용하게 유지한다.
2. 기상 후 즉시 커튼을 열어라.
해리스 박사는 "인간의 몸은 해가 지면 졸리고 해가 뜨면 잠이 들고 해가 뜨면 잠에서 깨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해가 지면 뇌는 자연스럽게 멜라토닌을 분비하기 시작하는데, 이 멜라토닌은 원래는 자연적으로 졸음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이것이 바로 잠들기 전에 전자기기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다.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이러한 신체의 자연적 주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햇빛을 조금이라도 쬐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야 한다.
따라서 알람이 울리면 가능한 한 빨리 커튼을 열어야 한다.
3. 이불에서 나오는 방법을 바꿔보자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려면 이불에서 나오는 방법을 바꿔보자. 마이솔 박사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하는데, 첫 번째는 알람이 울리자마자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두 번째 방법으로, 먼저 다리만 이불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다음 다리, 마지막으로 상체. 몇 분간 몸을 적응시키면 체온이 조절되어 조금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4.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신다.
마이솔 박사에 따르면 아침에는 몸이 탈수 상태이기 때문에 몸이 나른해지기 쉽다고 한다.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몸을 일으켜서 몸을 가라앉히고 기분이 안정되면 바로 물 한 잔을 마신다.
몸이 깨어날 뿐만 아니라 하루의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5. 전날 밤, 아침 루틴에 사용할 물건을 준비한다.
매일 아침 사용할 아이템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침대 옆에 준비해 두자.
예를 들어, 아침에 갈아입을 운동복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다. 단, 다음날 아침에 답장할 메일로 가득 찬 컴퓨터를 침대 옆에 놓아두는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건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이솔 박사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원문기사
2024년 7월 10일 야후재팬 기사를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콤부차와 같은 발효 식품이 실제로 몸에 좋은가요? (0) | 2024.09.30 |
---|---|
자두의 건강 효능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 (0) | 2024.09.30 |
3주 만에 개선, 약에 의존하지 않는 변비 해소법 (0) | 2024.09.29 |
여성의 삶의 전환점, 갱년기 이해하기 (0) | 2024.09.29 |
노안, 백내장, 녹내장...노화로 인한 눈 질환과 눈의 노화 대책 (0) | 2024.09.28 |